루이비통 미니백 쁘띠삭플라 구매 후기 입니다.
여자분들 가방 스타일이 대략 3가지 정도로 나뉘는것 같은데요
보부상파, 중간파, 미니멀파 인것 같습니다.
보부상파는 아마..절대 사용못하실듯한
루이비통 미니백 쁘띠삭플라 후기입니다.
루이비통 미니백 쁘띠삭플라 후기
저는 미니멀파에 속합니다.
평소 외출시 가지고 가는것은 핸드폰, 립스틱입니다.
수정화장은 거의 절대(?) 하지 않고요
지갑도 요새는 잘 들고다니지 않습니다.
그나마 회사출근할때는
구색으로 가방이라는것을 잘 들고다녔으나
요새는 주머니에 넣고 다닙니다.
그런데
지금 쓰고있는 핸드폰이 무거워서 주머니에 넣기도,
손에 쥐고 다니기도 넘 불편하더라구요.
립스틱은 그냥 차에 두고다니면 되는데
핸드폰은 가지고 다녀야하니까요
그래서 명품핸드폰가방을 알아보다가 루이비통 미니백 쁘띠삭플라를 보고
오 이거 괜찮다 싶어서 구매했습니다.
이거 인기가 엄청 많더라구요?
생각보다 미니멀파가 많은가봅니다.
재고가 잘 없어서
선물해주시는 분이 공홈에서 재고현황 수시로 확인하고
재고있을때 딱 가서 샀습니다.
루이비통 매장 두번가서 데려온 아이에요
첫번째 갔을때는 루이비통 미니백 쁘띠삭플라 모노그램과 에삐 둘다 있었어요.
저는 루이비통 미니백 쁘띠삭플라 모노그램을 가지고 싶었는데
먼저오신 다른 분이 루이비통 미니백 쁘띠삭플라 모노그램과 에삐 중 고민하시다가
결국 루이비통 미니백 쁘띠삭플라 모노그램으로 가져가시더라구요.
악!!
그날 에삐 들어봤는데
글쎄..
실물은 루이비통 미니백 쁘띠삭플라 모노그램이 갑입니다.
에삐는 뭔가 너무 무난?한 느낌? 모노그램이 훨씬 예쁘더라구요.
직접 들어보시고 어울리는 것으로 구매하세요
저는 루이비통 미니백 쁘띠삭플라 모노그램에서 느낌이 왔습니다.
무튼 그래서 아쉽지만 좀더 기회를 엿보다
두번째 방문해서 하나 남은것 바로 데려왔습니다.
셀러분도 하나남은거라고 기뻐?하시더라구요
생일선물로 받았어요
기분이 굉장히 좋았습니다 ㅎㅎ후후!!
루이비통 미니백 쁘띠삭플라는 손 쫙 ~ 폈을때의 손바닥 크기와 비슷합니다.
꺄 루이비통 미니백 쁘띠삭플라 포장도 예쁘게 해주셨는데
파란리본 풀때 기분 넘 좋더라구여ㅎㅎ
루이비통 미니백 쁘띠삭플라는 미니미한 사이즈의 모노그램캔버스,
그리고 손잡이와 크로스스트랩은 소가죽입니다.
가방의 크기 또는 수납력을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분들께는
루이비통 미니백 쁘띠삭플라 가 맞지 않습니다.
명품 미니백 또는 명품 핸드폰가방을 찾고 계신분들에게 딱이에요.
저는 딱 핸드폰, 립스틱, 이렇게만 들고다닙니다.
가끔 카드지갑도 챙깁니다.
더 넣으시려면 아마 차키, 팩트 정도는 가능하실것 같아요.
팩트는 좀 가방이 통통 해질듯?
저는 아이폰 XR 기종을 사용하는데
XR 이 좀 큰편이잖아요,
진짜 딱-맞습니다. 높이가 딱- 맞아요.
아이폰 미니로 바꾸고싶은 요즘입니다 ㅠㅠ
XR너무 무거워요
토트로 들어도 되긴하는데,
손목에는 잘 안들어가요
손목 두께랑은 관계없이,
손 크기가 있어서 비집고 넣어야 손목에 걸쳐지는 느낌이에요
저는 주로 크로스로 하고다닙니다.
크로스로 하면 진짜 편하고 가볍고 좋아용
코로나3단계는 아니지만 5인이상 모임금지령이 내려져서
어디 가지도 못하고 모임도 못하고..
가방구매하시고 즐거운 일상되시기 바랄게요
이상 루이비통 미니백 쁘띠삭플라 모노그램 후기였습니다.
루이비통 미니백 쁘띠삭플라 너무 잘매고 다니는 중이어서
루이비통 미니백 쁘띠삭플라 에삐도 추가구매하고싶더라구요 ㅎㅎ
저처럼 미니멀하게 들고다니시는 분들께
강력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