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대인들은 스마트폰과 컴퓨터 등 디지털화면과 가까운 삶을 살고 있는데요. 라식이나 라섹하신 분들도 많아져 인공눈물은 현대인들 필수품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안구의 건조함을 해소시켜주는 인공눈물입니다. 인공눈물을 잘못사용할 경우 부작용이 생길수 있는데요.
<인공눈물>
인공눈물은 안구건조증을 줄여주고 각막염을 막아주고 안구에 수분을 보충하여 눈에 있는 이물질이나 먼지를 제거하는 역할을 합니다. 인공눈물 부작용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인공눈물 부작용>
1. 각막손상
렌즈를 착용하시는 분들이 인공눈물을 사용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인공눈물에는 방부제가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방부제가 렌즈에 닿을경우 렌즈가 변질되는 경우가 생길 수 있습니다. 렌즈가 변질되면 각막에 손상을 줄 수 있습니다.
2. 인공눈물 투입구 세균
인공눈물을 눈에 넣을 때 투입구를 눈 가까이 하여 넣는데요. 투입구에 있는 세균이나 이물질이 눈 안에 들어가서 감염을 일으킬 수 있기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3. 건조악화, 방부제
인공눈물을 자주 사용하게 되면 눈물 안에 있는 단백질이 줄어 안구건조가 더욱 심해질 수 있습니다. 인공눈물을 과도하게 사용하시면 좋지 않습니다. 사용기한이 긴 인공눈물에 벤잘코늄이라는 방부제가 들어있습니다. 이것은 각막염을 유발할 수 있어 주의해서 사용해야 합니다.
이외에도 인공눈물을 사용할 경우 안구 충혈, 통증, 가려움, 눈곱, 뿌옇게 보이는 현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인공눈물 바르게 사용하는 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인공눈물 사용법>
인공눈물에는 일회용 인공눈물과 다회용 인공눈물이 있습니다. 다회용의 경우에는 뚜껑이 있어 여러번 나누어 사용할 수 있는데요. 다회용은 보존제가 포함되어 있어 하루에 5번 미만으로 사용하는게 좋습니다. 개봉후에는 가급적 빨리 사용하고 3주내에 사용해야 합니다.
일회용 인공눈물의 경우에는 보존제와 부작용이 없지만 오염에 약합니다. 개봉후에 한번에 사용하는게 좋습니다.
인공눈물에는 유통기한이 있습니다. 유통기한을 지키고 유통기한이 지나지 않았더라도 색이 이상하거나 색이 변한 경우에는 사용을 금해야 합니다.
인공눈물은 많이 넣는다고 효과가 좋아지지 않습니다. 오히려 과다사용할 경우 안좋은 영향을 주기도 하는데요. 고개를 뒤로 30도 정도 젖혀주고 인공눈물을 1~2방울 넣어 눈을 충분히 감고있어 흡수할 수 있도록 합니다.
<정리>
최근들어 안구건조증이 있는 분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안구건조증은 평소에 예방을 해주는 게 좋은데요. 수분섭취와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게 좋습니다. 최근에는 눈마사지기도 나왔습니다. 눈을 뜨끈하게 찜질하여 주는것도 좋습니다. 눈이 있어 밝은 세상을 볼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올바른 인공눈물 사용법으로 안구를 건강하게 지키시길 바랍니다. 이상으로 인공눈물 부작용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더욱 좋은 정보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